랜선 회식
각자 준비한 음료와 음식으로 랜선 회식을 시작
uRock Gather Town
* 유락 게더타운은 항상 오픈되어 있으니, 언제든 편하게 접속하시면 됩니다.
오늘 파티의 드레스코드는 그린(GREEN)
유락 스터디에 참여하며 작품을 기획하고 작업한 아트웍 브리핑 시간을 가졌습니다. 1, 2기 분들이 동시에 진행된 밋업이라 각자 진도는 달랐지만, 결국 추구하는 방향성이 같아서 동기부여도 되고 피드백도 주고 받았습니다. 서로에게 영향을 주고 받으며 배울 수 있는 시간이었길 바랍니다
유락의 이모티콘과 함께 브리핑 마무리 단체사진
파티에 참가전 익명으로 방명록 남기기
회식 분위기가 물씬 나는 진수성찬 테이블로 이동하여 스터디에 참여하며 느꼈던 아쉬운 점, 좋았던 점 등 다양한 대화들을 하였습니다. (미처 놓치고 있었던 부분들을 보완하여 다음 기수부터는 더욱 신경써서 운영을 해야겠다는 생각했습니다.)
Mini Games
진지한 이야기들을 뒤로 하고 한숨돌리러 간단한 게임들을 하였습니다. 카트를 타고 각종 장애물을 헤쳐서 트랙 3바퀴를 먼저 돈 사람이 우승인데요. 곰방님의 우승으로 우승자 위주의 사진을 찍기로 하였는데 굴욕적인 단체 뒷모습으로 모두가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마지막으로 테트리스 게임을 진행하였는데요. 아마 이 곳에서 다들 가장 집중있게 몰입했던 시간이 아니었나(?) 싶어요.
섬오님의 엄청난 스피드
게더타운 링크만 있으면 누구나 접속이 가능합니다. 테트리스나 기타 미니게임을 하고 싶으시면 유락 맵에 접속하셔서 친구분들과 즐겨보세요.
약 2시간에 걸친 긴 파이널 파티에 참여해주신 모든 멤버분들께 감사드립니다 :-)
in Bri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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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명 참가 (1기 4명, 2기 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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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제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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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7] PFP 스타일로 작업(제너레이티브 아트)하여 각 아트웍마다 간단한 스토리를 부여하여 작업해나갈 예정. 그래픽과 음악을 어떻게 결합할지 고민 → 힙콩즈 참고해보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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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mO] 기존 2D 작업한 알록을 3D화 하여 작업중. 3D 툴을 배우며 작업중인데 생각보다 시간이 오래 소요된다. → 3D 툴 사용이 가능한 멤버끼리의 교류가 이루어지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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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쎄쎄] C4D를 사용하여 과일장수원숭이라는 컨셉으로 작업을 진행했다. 원숭이가 직원으로 일하는 재미난 설정으로 스토리텔링을 짰고, 다양한 과일들로 작업해나갈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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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엉] 일러스트레이터로 픽셀 작업하는데 어려움이 있지만, 작업중이다. 복스에딧에서 복셀아트도 배워가며 작업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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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zy] 사진 셀렉하는데에 시간이 좀 소요 되지만, 직접 찍은 사진에 미니어쳐처럼 보이는 효과를 주어 작업을 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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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roh] 유락의 로고를 원초적인 자연의 소재로 내면의 세계를 표현한 아트웍. 매주 1개씩 꾸준히 업로드하며 민팅을 진행해보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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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방] 그래픽 작업이 가능한 사람과 팀 형식으로 민팅 진행 경험이 있지만, 스토리텔링 부분을 보완하여 다시 작업을 해보려고 한다. 옥순이라는 서울에 상경한 트랜드해이고 싶지만 어딘가 촌스러운 캐릭터로 스토리를 만들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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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be] 다양한 느낌으로 스페이스베베를 작업하며 꾸준히 업로드 하고 있다. 각 베베마다 인격을 부여하여 스토리텔링을 더 탄탄하게 보완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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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 민팅까지는 진행이 안되었지만, 단어에 맞는 이미지에 맞게 컬러를 입히고 그래픽 작업을 꾸준히 해나갈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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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기 참여하며 느낀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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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큘럼을 따라가기에 버거운 느낌이 있었다. (기간에 비해 흡수해야하는 양이 너무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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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제에 대한 피드백이 없어서 제대로 진행이 되는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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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스터디라서 모르는 용어나 내용들을 알 수 있어서 얻은 것이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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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라인이랑 병행하며 진행해도 좋았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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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서 했으면 금방 포기했을 것 같은데, 스터디에 참여하며 반강제적으로라도 NFT에 대해 배우고, 작업을 할 수 있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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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NFT 관련 정보를 주고 받는 시스템이 좋았다. → 흐름을 알아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되어 앞으로도 계속 진행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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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파트별로 요약을 하거나 발표하는 식으로 진행되었으면 더 좋았을 것 같다. → 추천 책 선택지가 여러 권이라 조금 정신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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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NFT가 뭔지 잘 모르겠다. 추가 스터디가 필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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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기 연장스터디하며 느낀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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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디벨롭을 하느라 마케팅 스터디를 많이 못한 것 같아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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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툴을 배우며 작업을 하느라 생각보다 시간이 많이 소요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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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마다 진도가 다른데, 앞으로 스터디가 진행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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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기수가 계속하여 유입이 될 것이기 때문에, 각자 다른 진도에 대한 부분은 걱정을 안해도 될 것 같다. (리더부터가 진도가 느림..) → 각자 속도에 맞게 꾸준하게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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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가 빠른 사람들을 보며 배우는 지점도 있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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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극적으로 NFT 판매라는 목적이 같으므로 방향성은 같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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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진행될 연장스터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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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보다는 트위터나 디스코드에 대한 스터디가 진행되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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툴 스터디, 대량 민팅, 민팅 사이트 빌드업 등 프로젝트성 스터디가 따로 진행되었으면 좋겠다. → 구체적인 플랜과 제안을 주시면 적극 모집, 반영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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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기수와 동시에 시작하고 동시에 마무리하려고 한다. 마무리 밋업은 항상 같이.(7/4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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챌린저스에서 인증하는 시스템으로 동일하게 운영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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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팔리는 NFT가 되기 위해서는 꾸준한 커뮤니티 운영이 중요하다. 기초 스터디는 끝냈으니 유락에서 꾸준히 정보 교류하며 소통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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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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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기 분들이 버거워했던 과제들을 보완하고, 랜선 미팅을 더 진행해볼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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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 기획이나 작업 부분 (게더타운에서 만나 같이 진행해보면 좋을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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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기수보다는 연령대가 조금 높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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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자가 아닌 분들도 계실 것을 대비하여 사진 NFT나 PPT로 가능한 작업, 어플 등 접근하기 쉬운 툴로 작업하는 방법 안내 예정
ex) PPT로만 작업한 예시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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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톡방대신 디스코드로만 소통하려고 한다. (다른 기수들과의 소통과 디스코드 활성화 차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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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는 2기 분들이 재참여해도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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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기는 타 커뮤니티인 세모람과 같이 진행되어 돈신궁예님의 ‘NFT 실전아트수업’으로 스터디를 하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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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하는 분들이 와주셨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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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외 아이디어와 의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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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전달받은 NFT 내용을 간략하게 요약하고 공유 → ② 새로 서치한 NFT 내용을 전달 → ③ 다음 순서 멤버가 다시 요약 → ④ 반복하는 시스템이 되면, 좀 더 공부가 될 것 같다. (1명은 무조건 정독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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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락만의 자체 콘텐츠가 생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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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내용을 정리하여 뉴스레터로 발송해도 좋을 듯 (모두가 에디터가 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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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할 때 게더타운에서 모여서 진행해도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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줌과 디스코드보다 게더타운이 훨씬 재밌고 편한 것 같다. → 적극 활용 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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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라인과 병행하며 진행했으면 좋겠다 → 온라인 기반이 단단해지면 점차 오프모임도 자연스럽게 확대될거라고 생각한다. 현재는 온라인에 집중하려고 함. 그러나 난이도가 높거나 단기 스터디, 프로젝트성의 성격의 스터디는 오프라인 모임이 필요하다고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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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파스 라는 곳의 시스템을 유락에도 적용해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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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FT 용어나 내용 등을 게임 형식으로 진행해보면 재밌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