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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모람] 돈신궁예 저자님의 <NFT 아트 실전수업> 참여 후기

date
2022/06/30 20:00
Participants
기수
세모람
외부 모임
온라인
저자와 함께하는 랜선 책 모임 [세모람]
유튜버 돈신궁예 님의 책 <NFT 아트 실전 수업>을 세모람에 신청을 하였는데, 운이 좋게도 모임이 이루어져 참여하게 되었다.
NFT 스터디 유락을 진행하며, 여러 권의 책을 읽었지만 해당 책이 작가의 시점에 쓰여 유락에 핏이 가장 잘 맞는 책인 것 같다. 이미 스튜디오 요그라는 팀으로 약 10년 이상 돈벌이와 개인 작업을 병행하셨다는데, 디자이너 입장에서 개인 작업을 따로 꾸준히 했다는 것에 존경심이 들었다.
감당할 수 있는 정도의 사이즈를 키워야 한다고 했던 저자의 말이 와닿았다. 무조건적으로 의미 없이 확장하는 것보단 내실 있게 컬렉터들과 예비 컬렉터들과의 소통이 활발하게 이루어지는 것이 바람직한 것 같다.
다양한 작업을 하는 작가들이 커뮤니티에서 소통을 하고 마음 맞는 작가들끼리 새로운 형태의 작품을 만들어낸다고 했다. 이는 이전보다 더욱 새롭고 자극적인 변화들이며, 많이 배우며 성장하는 것을 스스로가 느낀다고 커뮤니티 소통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작품을 기획하고 커뮤니티를 운영할 때 어떻게에 중점을 두고 빠르게보다는 올바르게 가는 방향을 선택하자.
책에서 다루지 않은 작가님의 최근 생각들과 고민들을 들을 수 있었다. 미처 생각지 못했던 내용들 작가님이 NFT 시장을 바라보는 생각들 등 인사이트 넘치는 미니 강연이었다. 세모람 모임에 참여한 가장 큰 수확이다.
질의응답시간에는 요즘 고민인 NFT 커뮤니티 운영에 관한 질문을 하였다.
프로젝트 단위가 아닌 개인 탑 아티스트들의 커뮤니티에 가보면 굉장히 거대해 보인다. 개인이 커버할 수 없는 정도의 규모인데, 어떻게 관리를 해야 할지 그리고 작가님은 어떻게 운영을 하고 계신지?
돈신궁예 저자님의 의견
→ 나도 잘 못하고 있는 영역이다. 개인의 성향 차이 같다. 소통을 잘하는 사람들이 있는 반면, 그렇지 못하는 사람도 있고. 커뮤니티 운영을 잘하는 작가들과 뭉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진행자 에릭의 의견 → 운영을 해나가며 생기는 팬들이 자처하여 참여하는 경우들이 많다.
유락의 시작은 스터디 모임이지만, 운영을 하면서 작은 목표가 생겼다. NFT 디지털 크리에이터들의 대표 커뮤니티로 자리 잡는 것! 그러기 위해선 꾸준히 잘!해 나가야겠다. 기대했던 것보다 더 많은 배움과 생각거리를 제공받은 것 같아서 값진 시간이었다.
유락의 NEXT는 무엇이 될까?
'NFT아트 실전 수업' 돈신궁예 저자와의 만남
#NFT #NFT아트 #돈신궁예
진행자 에릭님의 노트 https://first-cashew-8ec.notion.site/NFT-ff054823f0ed4f259137748e247f3612
운영자 필순님의 노트 https://blog.naver.com/creatalk/222785283525
유락을 대표하여 수료증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