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 Brief
1주차 과제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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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쓰리를 구성하는 키워드 중에 메타버스 중에 이게 왜 좋은지 확 와닿음. NFT가 핫한 건 이해하지만 왜 써야 하는지에 대해서는 아직 의문이지만 1주차 과제로 책 읽다보니 스스로 많은 생각을 할 수 있었던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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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하는 사람도 이해하기 쉽게 아티클이나 영상을 잘 모아둔 느낌이고 NFT 관심없는 분들도 이해하기 편할 것 같아서 좋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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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읽으면서 NFT 트위터 계정을 새로 만들었는데 트위터 활동에 재미를 느꼈고 첫주 과제의 소소한 수확이라고 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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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FT나 메타버스 처음 관심 가졌을 때 봤던 영상들로 구성되어 있었고 그 사이에 많은 경험을 하고 변화한 생각에 대해서도 고민할 수 있던 시간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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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FT를 통해서 무엇을 창출해 낼 수 있을지에 대한 고민을 많이 해야겠다고 생각. 용어가 익숙하지 않지만 조금씩 영상과 책을 병행해서 보고 이해하려 노력해야겠다는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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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FT에 관심을 갖고 있지만 선뜻 손대지 못하는 고객분들께 NFT가 무엇인지 설명하는 것부터가 어려움. 하지만 1주차 과제 영상을 보면서 저 또한 정리가 한번 되는 느낌이었고 그전까지 NFT에 마케터로 접근했다면 이번에는 창작자로서 또 한번 시점 환기를 한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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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SNS를 안하고, NFT도 처음이다 보니 혼자만 헤매이는 느낌이었는데 흥미로웠던 것 같았음. NFT 시장이 되게 가까이 와있구나 생각함. 1주차 과제 구성이 다양하고 실제 플랫폼도 이용해볼 수 있어서 좋았음.
NFT에 대한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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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적으로 보면 활용 여지가 많지만 이걸 기반으로 재미있는 것들 많이 만들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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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할때 보증이 필요한데 불필요한 절차 없이 거래를 가능하게끔 만드는 것에 의미가 있다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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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FT가 새로운 시장이다 보니 다양한 플랫폼을 쓰는 것은 당연하다고 생각. 천천히 익혀가는 것이 중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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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성, 하나의 아이디 같다고 생각. 다양한 매체를 접해보면서 더 많이 경험의 필요성을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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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권에 대한게 가장 크다고 생각. NFT 기술을 접목시키면 소유를 증명하는 수단으로, 요즘처럼 도용이 심한 시대에 확실하게 증명해주는 수단이 된다는 것을 느낌. 여러가지 증명서들에 접목시킬 수 있는 점을 봐서 NFT가 미래 가치가 있다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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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커뮤니티. 처음으로 NFT 전시 (다다즈전)에 가봤는데, 많은 사람들이 변화에 대해 적극적으로 수용하고 알아가고 있고, 그것으로부터 파생될 수 있는 일이 많아질 수 있겠다는 생각. 향후엔 NFT라고 말할 필요도 없이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될 것 같다는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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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는 것보다 시장이 더 많이 열릴 것이라는 예상. LG에서 NFT 작품들을 TV에서 볼 수 있는 걸 개발했다. 곧 모니터에서 NFT를 볼 수 있는 시대가 올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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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FT 아트는 하나의 콘텐츠 였지만 메타버스에서는 경제적 교환가치를 만들어낼 수 있다는 말에 공감. 자라섬 재즈페스티벌 입장권 NFT로 판매하길래 구매해본 경험으로 보아 영화표 모았던 것 처럼 NFT 티켓도 수집하는 세상이 될 것 같다는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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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FT 자체는 가치가 없어야 된다고 생각함. NFT가 꼬리표, 영수증, 디지털공증 등 대중화가 될수록 가치가 없어진다고 생각함. → 기술 자체를 신봉하거나 너무 믿는 것은 경계를 해야한다고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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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가지 플랫폼에 익숙해져야 한다고 생각. NFT 개념을 살펴보면서 결국 커뮤니티다! SNS의 활동의 필요성을 느낌. 트위터 중심으로 활동을 하면서 커뮤니티에 기여하며 효과적인 소통방식은 뭘까 고민. 다양한 마켓플레이스 중 선택에 대한 고민. → SNS 활동으로 브랜딩이 되지 않으면 사실상 갤러리에 소속되기 힘들다고 생각. 그리고 마켓플레이스는 연동이 쉽게 되기 때문에 최대한 많은 곳에서 기회를 만들어야 한다는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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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세상의 가치를 디지털화 하는 것. 인터넷에서 경제적인 가치를 소유할 수 있게 하는 NFT. 인터넷 세상에서의 다채로움을 부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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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현할 수 있는 것들을 조금 더 보장할 수 있는 것이라고 생각. NFT는 예술성의 면에서 좀 더 보호할 수 있는 것이라고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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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고객들이 있는 회사한테 NFT는 유틸리티이고 고객의 존재감을 NFT로 증명. (멤버쉽 부여) 또다른 커머스 세계라는 생각. 이전에는 회원가입이라면 이제는 월렛으로 인증하고 물건, 아트를 사고 파는하는 행위가 일어나는 마켓플레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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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자로서는 아티스트가 자신이 만든 창작물에 대하여 정당한 수익을 받을 수 있는 기반을 만든 것이 NFT라고 생각함. 다만 과연 블록체인이 지향하는 ‘허점이 없는, 완벽히 투명한 시스템’이 현실적으로 가능한 것인지에는 의문이 존재. 기술은 가치중립적이고, 어떻게 활용하느냐가 문제인 것 같다는 의견.
기타 전달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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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락 오프라인 밋업 - 9월 마지막주 or 10월 첫주 중 투표 진행으로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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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수요일 딕셀클럽 세션 이번주 수요일 8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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멤버들이 공유하는 이벤트는 가볍게 참여해서 소통하길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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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감을 느낄 수 있게 러닝 메이트가 있었으면 좋겠다. → 화요일 중으로 정리하여 전달하겠다.
유락의 운영진 @지영 님이 작성해 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