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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차] 게더타운 만남 : NFT 기본적인 이해 & 의견 공유

date
2022/09/05 20:00
Participants
지영
지영
기수
4Rock (4기)
in Brief
1주차 과제 후기
웹쓰리를 구성하는 키워드 중에 메타버스 중에 이게 왜 좋은지 확 와닿음. NFT가 핫한 건 이해하지만 왜 써야 하는지에 대해서는 아직 의문이지만 1주차 과제로 책 읽다보니 스스로 많은 생각을 할 수 있었던 것 같음.
처음하는 사람도 이해하기 쉽게 아티클이나 영상을 잘 모아둔 느낌이고 NFT 관심없는 분들도 이해하기 편할 것 같아서 좋았음.
책 읽으면서 NFT 트위터 계정을 새로 만들었는데 트위터 활동에 재미를 느꼈고 첫주 과제의 소소한 수확이라고 할 수 있음.
NFT나 메타버스 처음 관심 가졌을 때 봤던 영상들로 구성되어 있었고 그 사이에 많은 경험을 하고 변화한 생각에 대해서도 고민할 수 있던 시간이었음.
NFT를 통해서 무엇을 창출해 낼 수 있을지에 대한 고민을 많이 해야겠다고 생각. 용어가 익숙하지 않지만 조금씩 영상과 책을 병행해서 보고 이해하려 노력해야겠다는 생각.
NFT에 관심을 갖고 있지만 선뜻 손대지 못하는 고객분들께 NFT가 무엇인지 설명하는 것부터가 어려움. 하지만 1주차 과제 영상을 보면서 저 또한 정리가 한번 되는 느낌이었고 그전까지 NFT에 마케터로 접근했다면 이번에는 창작자로서 또 한번 시점 환기를 한 느낌.
개인적으로 SNS를 안하고, NFT도 처음이다 보니 혼자만 헤매이는 느낌이었는데 흥미로웠던 것 같았음. NFT 시장이 되게 가까이 와있구나 생각함. 1주차 과제 구성이 다양하고 실제 플랫폼도 이용해볼 수 있어서 좋았음.
NFT에 대한 의견
기술적으로 보면 활용 여지가 많지만 이걸 기반으로 재미있는 것들 많이 만들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함.
거래할때 보증이 필요한데 불필요한 절차 없이 거래를 가능하게끔 만드는 것에 의미가 있다고 생각함.
NFT가 새로운 시장이다 보니 다양한 플랫폼을 쓰는 것은 당연하다고 생각. 천천히 익혀가는 것이 중요함.
고유성, 하나의 아이디 같다고 생각. 다양한 매체를 접해보면서 더 많이 경험의 필요성을 느낌.
소유권에 대한게 가장 크다고 생각. NFT 기술을 접목시키면 소유를 증명하는 수단으로, 요즘처럼 도용이 심한 시대에 확실하게 증명해주는 수단이 된다는 것을 느낌. 여러가지 증명서들에 접목시킬 수 있는 점을 봐서 NFT가 미래 가치가 있다고 생각함.
결국 커뮤니티. 처음으로 NFT 전시 (다다즈전)에 가봤는데, 많은 사람들이 변화에 대해 적극적으로 수용하고 알아가고 있고, 그것으로부터 파생될 수 있는 일이 많아질 수 있겠다는 생각. 향후엔 NFT라고 말할 필요도 없이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될 것 같다는 의견.
생각하는 것보다 시장이 더 많이 열릴 것이라는 예상. LG에서 NFT 작품들을 TV에서 볼 수 있는 걸 개발했다. 곧 모니터에서 NFT를 볼 수 있는 시대가 올 것.
NFT 아트는 하나의 콘텐츠 였지만 메타버스에서는 경제적 교환가치를 만들어낼 수 있다는 말에 공감. 자라섬 재즈페스티벌 입장권 NFT로 판매하길래 구매해본 경험으로 보아 영화표 모았던 것 처럼 NFT 티켓도 수집하는 세상이 될 것 같다는 의견.
NFT 자체는 가치가 없어야 된다고 생각함. NFT가 꼬리표, 영수증, 디지털공증 등 대중화가 될수록 가치가 없어진다고 생각함. → 기술 자체를 신봉하거나 너무 믿는 것은 경계를 해야한다고 생각!
여러가지 플랫폼에 익숙해져야 한다고 생각. NFT 개념을 살펴보면서 결국 커뮤니티다! SNS의 활동의 필요성을 느낌. 트위터 중심으로 활동을 하면서 커뮤니티에 기여하며 효과적인 소통방식은 뭘까 고민. 다양한 마켓플레이스 중 선택에 대한 고민. → SNS 활동으로 브랜딩이 되지 않으면 사실상 갤러리에 소속되기 힘들다고 생각. 그리고 마켓플레이스는 연동이 쉽게 되기 때문에 최대한 많은 곳에서 기회를 만들어야 한다는 의견.
실제 세상의 가치를 디지털화 하는 것. 인터넷에서 경제적인 가치를 소유할 수 있게 하는 NFT. 인터넷 세상에서의 다채로움을 부여함.
표현할 수 있는 것들을 조금 더 보장할 수 있는 것이라고 생각. NFT는 예술성의 면에서 좀 더 보호할 수 있는 것이라고 생각.
이미 고객들이 있는 회사한테 NFT는 유틸리티이고 고객의 존재감을 NFT로 증명. (멤버쉽 부여) 또다른 커머스 세계라는 생각. 이전에는 회원가입이라면 이제는 월렛으로 인증하고 물건, 아트를 사고 파는하는 행위가 일어나는 마켓플레이스.
창작자로서는 아티스트가 자신이 만든 창작물에 대하여 정당한 수익을 받을 수 있는 기반을 만든 것이 NFT라고 생각함. 다만 과연 블록체인이 지향하는 ‘허점이 없는, 완벽히 투명한 시스템’이 현실적으로 가능한 것인지에는 의문이 존재. 기술은 가치중립적이고, 어떻게 활용하느냐가 문제인 것 같다는 의견.
기타 전달사항
유락 오프라인 밋업 - 9월 마지막주 or 10월 첫주 중 투표 진행으로 결정
이번주 수요일 딕셀클럽 세션 이번주 수요일 8시
멤버들이 공유하는 이벤트는 가볍게 참여해서 소통하길 바람
소속감을 느낄 수 있게 러닝 메이트가 있었으면 좋겠다. → 화요일 중으로 정리하여 전달하겠다.
유락의 운영진 @지영 님이 작성해 주셨습니다.